저 역시 자가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만 간혹 위험할때가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언제 자동차 비상등을 사용하시나요?
저는 이럴때 사용한답니다.
우선 운행중 차가 이상하다가나 고장이라는 느낌이 난다면 가장 먼저 비상등을 켜서 뒤차에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나서 갓길로 차를 대야 하는데요. 가능한 안전한 곳에 차를 대는게 혹시모를 사고를 피할 수 있습니다.
갓길에 차를 대고나서 문제가 생긴 부분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지 아니면 정비소로 가야할지를 결정하세요.
갑자기 돌발상황이 발생해도 신속히 자동차 비상등을 켜야 하는데요.
주행중 앞차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는다거나 사람이 지나갈것 같으면 신속히 비상등을 켜서 뒤차에 주의를 알려야 합니다.
시속으로 100km라면 1초에 약 27m를 간다고 하는데요. 급박한 상황에 빠른 비상등을 켤 수 있도록 비상등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숙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당연한 얘기이지만 교통사고가 났어도 자동차 비상등을 켜줘야 하는데요.
앞에서 난 교통사고를 뒤따라 오던 차는 모를 수 있으니 혹시모를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비상등을 키고 뒤차에 알려주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내용은 차선을 변경하거나 앞차가 양보운전을 할때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기 위해 비상등을 킬 수 있는데요. 매너운전과 안전운전을 위해 이럴땐 과감히 감사의 표현을 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