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주 증상 알아볼까요?



출산을 이미 경험한 산모라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첫 임신이라면 아무래도 조심할 수 밖에 없는데요.

임신 7주 증상 모아봤습니다.
- 이제부터 서서히 체중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아직까진 와관상 크게 달라진건 없습니다만 이제 곧
몸에 변화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 유두의 색이 서서히 진해지면서 유선이 발달하게 됩니다.

- 이미 시작된 입덧증상으로 구역질이나 배멀미와 유사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임신 초기증상들이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증세가 나타나면서 방광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신 7주 증상으로 빈뇨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임신으로 인해 자궁이 커지고 이는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에 소변이 조금만 차더라도
요의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소변을 보아도 개운하지가 않답니다.


이런 빈뇨증상은 방광위로 자궁이 자리를 잡는 임신 4개월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후기에는 방광을 태아의 머리가 자극시켜 또다시 빈뇨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거야 상관이 없지만 만약 통증까지 동반된다면 방광염이 발병했을수도 있는데요.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에 소변을 참지말고 청결에 신경을 쓰는게 좋습니다.


- 자궁벽은 부드러워 지면서 자궁경부의 점막이 두꺼워져 외부로부터 자궁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특히, 자궁경부의 두꺼운 점막이 임신기간동안 자궁을 확실히 둘러싸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 임신 7주 증상중에 태아의 몸을 기준으로 얘기한다면 이땐 태아가 빠른속도로 성장하게 되며, 머리에서 둔부까지의 길이는 약 4에서 5mm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태아의 얼굴이 점차적으로 정교해지면서 내부기관이 빠르게 만들어지며, 심장이 완전히 형성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임신중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임신 7주 증상중에는 해산물과 육류는 꼭 익혀서 먹는 것이 좋으며, 일부 수면제와 기침약에는 알코올 함량이 높기때문에 피하는게 좋답니다.